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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노화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 종류 와 관련요인 치료 및 예방방법자기계발 2022. 4. 5. 13:17728x90반응형SMALL
급속한 고령화로 가족 내에 무조건 어르신 한 명을 봉양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런 사회 변화 속에서 가장 있는 직업 중 하나는 요양보호사입니다. 따라서 기초지식이 상당히 필요한데요. 그와 관련하여 기초지식인 심혈관계 질환 종류와 치료 및 예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심혈관계
심혈관계는 혈액, 심장, 혈관으로 구성되며 혈액순환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올 각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고, 대사산물인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는 작용을 합니다. 심장은 피를 펌프질하고 혈관은 수축과 이완 작용을 통하여 혈압올 유지하고, 혈액과 신체조직 간의 물질 교환을 하게 합니다. 노화에 따른 특성으로는 심장은 나이가들면서 근육이 두꺼워져 탄력성이 떨어집니다. 최대 심박출량과 심박동수가 감소됩니다. 말초혈관으로부터 심장으로의 혈액순환이 감소됩니다. 누워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소변을 보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는 등의 체위 변화에 따라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합니다. 정맥의 약화로 하지에 부종과 정맥류, 항문에 치질이 생기는 특성이 있습니다.
주요 질환
1. 고혈압
혈압은 심장에서 뿜어내는 혈액이 혈관의 벽에 미치는 압력이며, 최고 혈압은 심장에서 피를 짤 때의 압력(수축기 혈압)이고, 최저 혈압은 심장이 늘어나면서 피를 가득 담고 있을 때의 압력(이완기 혈압)입니다. 혈압은 음식 섭취, 음주,통증,혈압 측정 시간,몸의 자세, 정신적인 긴장, 신체활동, 감정, 계절에 따라 변화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혈압은 120/8OmmHg이며,혈관이 좁아지거나 심장이 한 번에 내보내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면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관련 요인으로는 본태성(일차성) 고혈압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 흡연,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 과식, 짠 음식, 운동 부족, 비만과 같은 많은 요인이 관련됩니다. 전체 원인이 되는 질병이 치료되면 혈압도 정상화됩니다. 전체 고혈압의 5~10%가 속발성 고혈압입니다. 증상으로는 뇌동맥의 파열로 뇌졸중 혹은 사망, 뒷머리가 뻐근하게 아프고 어지럽거나 흐리게 보임, 이른 아침의 두통, 이명, 팔다리 저림, 심장 및 신장 기능장애, 코피,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치료 및 예방으로는 혈압약을 꾸준히 복용하여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함으로써 동맥경화증, 뇌졸중,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의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혈압약은 의사에게 처방받아야 하고 지속적으로 치료해도 고혈압이 계속될 때는 의사와 상의하여 약을 바꾸거나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알코올은 영양가 없이 칼로리만 높아 체중을 늘려 혈압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혈압약의 효과를 낮추므로 금주해야 합니다. 혈압을 규칙적으로 측정하여 변화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저염식이, 저지방식이를 합니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므로 정신적인 안정과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고, 심장에 무리가 없는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심장 기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체중이 정상이더라도 복부 비만인 경우에는 심혈 관계 질환의 위험 요인이 되므로 조절해야 합니다. 흡연은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을 악화시키므로 담배를 절대로 피워서는 안 됩니다.
※ 고혈압 약물치료에 대한 편견
★ 편견 1: 증상이 없으면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
→ 증상이 없어도 혈압이 높으면 치료해야 합니다.
★ 편견 2 : 두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만 약을 먹는다.
→ 고혈압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이 있으면 계속 약을 먹어야 합니다.
★ 편견 3 : 혈압약을 오래 먹으면 몸이 약해진다.
→ 약을 오래 복용하는 것이 몸에 좋지는 않지만,고혈압의 합병증을 발생시키는 것보다는 안전합니다.
★ 편견 4 : 혈압이 조절되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
→ 혈압이 조절되다가도 약을 안 먹으면 약효가 떨어지자마자 혈압이 다시 올라갑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이 있으면 계속 약을 먹어야 합니다.
고혈압 관리법 2. 동맥경화증
동맥경화증은 동맥 혈관의 안쪽 벽에 지방이 축적되어 혈관 내부가 좁아지거나 막혀 혈액의 흐름에 장애가 생기고 혈관 벽이 굳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관련 요인으로는 지방대사 이상,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섭취 과다, 가족적 소인, 스트레스, 비만, 흡연, 과음, 폐경, 운동부족,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이 요인입니다. 증상으로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짐, 불면증, 언어장애, 팔, 다리의 동맥경화로손발의 통증, 냉증 및 저림, 다리를 저는 등의 보행 장애, 협심증,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으로 흉통, 압박감, 조이는 듯한 느낌, 발작, 의식장애, 혼수, 반신불수, 혈액순환이 심각하게 감소되면서 하지 조직의 괴사 발생, 머리가 무겁고 아프거나 뒷골이 당기며 현기증,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치료 및 예방으로는 흡연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동맥 안쪽 벽을 손상하므로 금연하여야 합니다. 혈압이 높으면 동맥 혈관이 손상되므로 고혈압을 관리하여야 합니다. 당뇨병은 혈중 지방 수치를 높이고 혈관을 손상시키므로 혈당을 조절해야 합니다. 소금 섭취량을 평소의 반으로 줄이는 저염식이와 저지방식이를 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여야 합니다.
동맥경화증이 생긴 혈관 3. 심부전
심부전이란 심장의 수축력이 저하되어 신체조직에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심장병이나 신장병 등이 관련 요인입니다. 증상으로는 앉은 자세 호흡, 식욕상실, 의식 혼돈, 현기증, 지속적인 기침과 객담 배출,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 부족으로 허약감, 피로, 호흡곤란, 걷기, 계단 오르기, 쇼핑하기 등 운동 시 심한 호흡곤란, 심박출량 감소에 따른 신장 혈류량 부족으로 신장의 수분과 염분 배출이 억제되어 의존성 부종이 나타나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치료 및 예방으로는 원인을 치료하는 약물을 투여합니다. 염분, 수분, 고지방, 고콜레스테롤을 제한하는 식사를 소량씩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독감이나 폐렴을 예방해야 합니다. 금연하여야 하며, 매일 체중을 측정하여 부종 정도를 확인토록 합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치료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여야 합니다.
4. 빈혈
빈혈은 적혈구나 헤모글로빈이 부족하여 혈액이 몸에서 필요한 만큼의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노인에게는 철분이 부족하여 생기는 빈혈이 흔히 나타납니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치질, 암등 위장관에서 출혈이 되는 경우, 철분 섭취가 부족한 경우, 철분의 흡수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등이 요인입니다. 증상으로는 "중추신경계 증상으로" 현기증,두통, 집중력 저하, 손발 저림, "피부 증상으로" 창백, 설염, "심혈관계 증상으로" 빈맥, 저혈압, 숨 가쁨,호흡곤란, "소화기 증상으로" 소화불량, 오심, 변비, 복부팽만, "비뇨생식기계 증상으로" 성욕감퇴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치료 및 예방으로는 철분제와 절 분의 흡수를 돕기 위한 비타민C를 함께 복용 하며, 식사 시 철분 섭취를 늘리고 출혈을 일으키는 문제가 있으면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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