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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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지표 일목균형표 정의 와 설정방법주식,금융 2022. 10. 15. 14:50
일목균형표란? 일목균형표(Ichimoku Cloud)는 여러 지표를 단일 차트에 결합한 기술적 분석 방법입니다. 캔들 스틱 차트에서 잠재적인 지지 구간과 저항 구간을 파악하기 위한 거래 도구로 사용됩니다. 또한 예측 도구로도 사용되는데, 많은 거래자들이 향후 추세와 시장 모멘텀을 예상하고자 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일목균형표는 1930년대 말 일본의 언론인 고이치 호사다(Goichi Hosada)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그의 혁신적인 거래 전략은 수십 년간의 연구와 기술적 개선이 진행된 뒤인 1969년에나 발표되었습니다. 호사다는 이를 “한눈에 균형 잡힌 차트를 본다"는 뜻의 일본어인 이치모쿠 킨코 효(Ichimoku Kinko Hyo)라 이름했습니다. 어떻게 작동하나요? 일목균형표 시스템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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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이란?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주식투자 전략!주식,금융 2022. 10. 14. 13:23
이동평균선이란? 1960년대 그랜빌이 수학의 이동평균선을 주식으로 가지고 오면서 이동평균선을 주식에서도 활용하게 되었다.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평균치를 연결한 선을 말한다. 이동평균선 가격의 이상으로 거래가 되었다면 이익이 남는 상태가 되고, 이동평균선 이하에서 거래가 되었다면 손실을 보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5일 이동평균선, 10일 이동평균선, 60일 이동평균선 등으로 말하는데 5일 이동평균선은 5일동안의 평균주가를, 10일 이동평균선은 10일동안의 평균주가를 이어놓은 선을 말한다.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 주식시장에서 주가와 거래량 및 거래대금은 매일 매일 변하지만 특정기간을 놓고 보면 일정한 방향성을 지닌다. 이를 수치화한 것이 이동평균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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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장전 뉴스정리 및 핵심뉴스 정리주식,금융 2022. 10. 14. 08:05
1. 뉴욕증시, CPI 예상 상회 속 '롤러코스터'…다우 2.83%↑마감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자 급락한 후 다시 급반등하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7.87포인트(2.83%) 오른 30,038.7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2.88포인트(2.60%) 뛴 3,669.9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32.05포인트(2.23%) 상승한 10,649.15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지수는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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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장전 뉴스정리 및 핵심뉴스 정리주식,금융 2022. 10. 13. 08:25
1. 뉴욕증시, 9월 CPI 앞두고 눈치보기 속 하락 '모더나 8.3↑'…유가 급락·비트코인 상승 [한국경제tv] [글로벌시장 지표 / 10월 13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1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34포인트(0.1%) 하락한 2만9210.85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1.81포인트(0.33%) 떨어진 3577.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09포인트(0.09%) 내린 1만417.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투자자들은 예상보다 높은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FOMC 의사록, 영국 채권시장 불안을 주시했다. 다음날 예정된 CPI를 앞둔 경계감에 주가 움직임은 크지 않았다. 이날 발표된 9월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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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장전 뉴스 정리주식,금융 2022. 10. 11. 08:09
1. 뉴욕증시, 월가 거물 추가하락 경고에 '털썩'…리비안 7.3%↓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91포인트(0.32%) 하락한 2만9202.8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7.27포인트(0.75%) 하락한 3612.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0.30포인트(1.04%) 내린 1만542.1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는 국채시장이 '콜럼버스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가 짙어졌다. 주요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모두 연중 최저치 근처까지 고꾸라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년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폭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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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주가의 연관관계(?)주식,금융 2022. 3. 24. 09:59
금리는 주가와 반대로 움직인다. 즉 저금리 일 때는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고금리일 때는 주가가 약세를 보인다. 기업 입장에서 보면, 금리가 떨어지면 금융비용이 줄어들어 수익성이 좋아지고 재무구조도 개선된다. 따라서 기업의 가치도 올라가고 주가도 상승한다. 반면에 금리가 높아지면 이자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투자도 줄고 수익도 감소하여 주가가 하락한다. 예금금리가 낮으면 은행이자로 만족할 수 없는 자금들이 다소 위험을 부담하더라도 높은 수익률을 찾아 증권시장으로 옮겨간다. 그 결과 시중 부동자금이 증시로 대거 이동해 기업의 가치와 상관없어 돈의 힘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이른바 금융장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일반투자자 입장에서 금리가 고금리 수준인가 저금리 수준인가는 증권시장의 강약을 예측하는 데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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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가 적립식 펀드보다 좋은 이유 (?)주식,금융 2022. 3. 24. 08:47
펀드 투자는 간접투자, 주식투자는 직접투자! 펀드상품은 개인이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가 대신 투자해 주므로 간접투자라 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이런 간접투자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판단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직접투자이다. 전문가가 대신 맡아서 투자해 주는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면 편할 텐데 왜 사람들은 어려운 직접투자를 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든다. 직접투자를 하는 이유 목표수익률이 높다. 주식형 펀드는 대부분 주가지수 상승률 만큼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가지수가 900에서 1,000까지 올라가면 11%의 수익이 난다. 그러나 종목별로 보면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30~50% 이상 수익이 나는 종목이 있다. 이런 종목을 골라 직접투자를 하면 지수 상승률을 훌쩍 뛰어넘는 수익을 거둘 수 있..